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마데(결전! 헤이안쿄)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깊은 산속에 사는 있는 요괴다. 몸에 있는 황금 깃털 때문에 인간에게 쫓기고 있다. 정처 없이 사방으로 떠돌아다닌다.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||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가 늘 해주시던 말씀이 있어. '절대 인간에게 가까이 가선 안 돼. 인간은 욕심이 많고 잔인한 생물이라 기회만 있으면 우릴 잡아 죽이려고 한단다.' '하지만... 왜 우릴 죽이려고 하는데?' '우리의 황금 깃털을 갖고 싶어 하거든.' '하지만 황금 깃털은 하나밖에 나지 않는걸. 그냥 줘버리면 괜찮지 않을까?' 엄마는 한숨을 쉬셨어. '소용없단다. 하나를 주면 더 달라고 욕심을 부리거든. 인간에게 붙잡히면 네 깃털을 몽땅 뽑은 채 가둬 놓고, 새로운 깃털이 나면 다시 같은 짓을 반복할 거야...' 그 뒤로 수많은 동족이 인간에게 붙잡혔고, 다시는 볼 수 없었어. 그래서 나는 언제나 경계하고 있어. 끊임없이 사는 곳을 바꾸고 같은 곳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 않으려고 해. 인간에게 사는 곳을 들키면 큰일 날 테니까. 가끔은 이 황금 깃털이 없었으면... 하고 생각하기도 해. 하지만 이 깃털이 없어진다고 해도 인간은 우릴 사냥할 거야. 우리가 변한다고 해도 인간의 탐욕은 변하지 않으니까. 이츠마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며?' '틀림없어. 아직 이 근처에 있을 거야, 흩어져서 찾아보자.' 아... 또 인간에게 들켜버렸네. 이제 여기서도 살 수 없게 되었어. 슬슬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다. 이젠... 어디로 가야 하지...? ---- 보유 식신 숙련도 달성: {{{#green 수련}}}|| 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